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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링링(鈴鈴)
연말입니다. 망년회의 계절이예요. 하아~ 올해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망년회 대신 워크샵을 기획하고 있는 것 같은데, 훌쩍~ 아쉽습니다. 아무래도 워크샵보단 질펀하게 밥 먹고 노는 회식이 더 좋단 말이죠. 저희 회사처럼 폼생폼사인 곳에서는 말예요. 저희 회사가 주로 회식 장소로 이용하는 곳은 청담동에 위치한 상하이풍 중국요리점 링링입니다. 주인분이 저희 회사 대표님의 지인분이라... 꽤 편의를 봐주시기도 하셔서.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저희도 별 불만 없고 말이죠.

그리 넓진 않은 공간이지만, 조명과 분위기를 잘 꾸며서 꽤 기분 좋습니다.
조명과 소품을 잘 이용했어요. 특히 저처럼 새장을 좋아하는 이들은. 게다가 중국 요리점답게 붉은 느낌이 들게 꾸몄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짜사이와 땅콩. 그리고 서빙해주는 보이차가 있습니다.

저희는 언제나 코스 요리를 주로 먹고 있어서요. 그 시작은 언제나 누룽지탕입니다. 시작은 부담없게. 그래도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아주 맛있어요~

이름을 잘 기억못하는, 두부에 이상한 해초류를 감아 튀긴 뒤에 굴소스를 끼얹은 요리. 해초류는, 매생이같이 실 뭉탱이 같은데, 뜨거운 두부와 잘 어울립니다. 청경채랑 함께 먹으면~ 아주 구~웃~이예요. 제가 이 곳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

칠리새우볶음. 해삼과 블로콜리, 죽순과 버섯이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군침이 넘어갈 정도예요. 매콤새콤한 느낌을 동시에 가질 수 있습니다.

다음은, 가지볶음. 가지를 춘장과 함께 볶았습니다. 가지가 향긋하고, 양념이랑 잘 어울립니다. 처음에 보고는 '읏! 이게 뭐야?! 먹고싶지 않아.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꽤 맛있어서 가지를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먹어댔습니다.;

잠시 입가심으로. 숙주볶음. 개운합니다만, 산처럼 쌓여있는 숙주는, 좀 버겁더군요. 이때쯤 슬슬 배가 차기도 했고요.;

다음은 제육볶음. 굴소스를 베이스로 해서 제육을 볶은 음식인데, 자발적 육식금지자인 저는 맛도 보질 못했습니다.; 다만, 주변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맛있다는군요.

돼지고기를 찹쌀로 튀김옷을 만들어 튀긴 다음 칠리 소스에 버무린 듯 합니다. 역시 먹어보질 못했습니다만, 남은 요리를 집에 싸들고 갔더니 폭풍과도 같은 반응을 보여주어 깜짝 놀랐습니다.

탕수육. 역시 마찬가지로 먹어보진 못했습니다만, 찹쌀가루로 튀김옷을 입혀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엄마의 증언입니다.

그리고 딤섬. 새우가 듬뿍! 들어가 있는 따끈따끈~ 포실포실 딤섬이 마지막입니다. 아, 사실, 이거 뒤에 자장면이나 볶음밥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다들 배가 부른 관계로. -,.- 진짜 배불러요. 크르릉~ 그러니, 다들 포기하는거죠. 그러니까 여기까지. 쿠쿠.

중국 요리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 편입니다만,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먹었던 삼품냉채, 딤섬, 그리고 링링의 요리는 정말 맘에 듭니다. 이상한 퓨전 중국 요리보단, 이런 정통들이 더 좋아요.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구요. 이런 곳에서 첫중국요리를 먹었다면, 저도 '중국요리는 느끼하고 맛없어!'라는 편견을 갖지 않았을텐데요. 아쉽긴 하지만, 지금이라도 맛있는 중국요리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입니다. 입사해서 맛있는 것도 가득 먹고, 좋은 곳도 많이 알게 되어 뿌듯하기도 하구요. 히힛~ 뭐, 그렇다는겁니다.

포스팅하고 나니, 딤섬이 무지 먹고싶군요. 으흐~ 배는 부른데, 왜 이러지? -,.- 정말 팀 차원에서 함께 운동을 하기로 했는데, 빨리 그 날이 왔으면 좋겠군요. 쿠쿠.

꼬리) 이뱅~ 여기 예약할 터이니, 얼렁 쏴라! 음화화핫!
by 하지메 | 2006/12/07 15:15 | 살아가는 것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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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악덕지주 at 2006/12/08 10:25
완전 맛있어 보여요!!
(그나저나 레인보우 데이에는 씨지비 할인도 됩니다^^ 둘이가서 육천원 내고 봤습니다. 학생할인까지 합해서)
Commented by underist at 2006/12/08 11:14
청담동까지는 필요없고 연남동에서 쏘세요....라고하고 싶지만,
육류가 빠진 중화요리라면 가격이 높아지겠지.
Commented by 眞눈깨비 at 2006/12/08 23:22
한밤주에 본걸 후회하고 있는중입니다. 아 배고파요~
Commented by 하지메 at 2006/12/11 05:55
악덕지주님> 으앗! 레인보우 데이는 엄청나군요! 저도 다음번엔! (두 주먹 불끈!)

underist씨> 연락이나 좀 하셔요.;

眞눈깨비님> 으흐~ 저도 배고파요. T^T
Commented by 유클리드시아 at 2007/03/07 19:10
어흥!! 저도 먹고 싶습니다아~!
Commented by 하지메 at 2007/07/17 21:12
유클리드시아님> 그쵸? 우아앙~ 저도 먹으러 가고 싶어요! T^T
Commented by \"링링\" at 2010/08/01 01:56
고객님(이름을 찾지 못해서..일단 고객님 ^^), 안녕하세요. 우선 "링링"을 애용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저희 링링 이번 7월2일 새로운 곳(원래 위치 근처)으로 이전되었습니다. 오픈 이벤트로 고객님께 딤섬을 서비스로 증정하기로 하였습니다. http://cafe.naver.com/cdlingling.cafe "링링"카페에 가입하시고 딤섬과 더 많은 할인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저희 "링링"은 고객님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Commented at 2010/11/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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